[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옥 기자 =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성병덕)은 지난 5월1일 출시한 신제품‘프라임 리얼’이 출시 2개월 만에 목표 매출액보다 4억원 초과한 16억원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프라임 리얼’은 고급햄 시장을 선도하는 농협목우촌의 프리미엄급 브랜드로서, 맛에 대한 차별화를 두어 햄·소시지의 진짜 맛을 선사하기 위해 출시됐다.
프라임 리얼의 가장 큰 특징은 원료육인 돼지고기를 약 8mm정도의 두툼한 크기로 다져 기존 제품과는 다른 특유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농협목우촌의 기본원칙대로 100%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하였고, 몸에 좋은 마늘이 첨가되어 있어 더욱 신선하고 건강한 제품이다.
프라임 리얼은 현재 비엔나(300g)와 프랑크(300g) 두 종류로 구성돼 있으며 하나로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 입점돼 있다.
목우촌은‘대한민국에서 가장 맛있는 햄·소시지를 선사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이번 달에 살코기햄과 치즈프랑크를 추가로 선보여 제품라인을 확장해 고급햄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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