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선거 지원 및 사고예방 위한 특별점검 실시

[광주=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 =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김일수)는 지난 18일 광주비아농협(조합장 박흥식) 객장에서 이재연 검사국장과 함께 2019년 3월 13일 실시되는 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와 관련하여 불법행위, 위규사항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합원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광주 관내 전 농협을 대상으로 2018년 12월 10일부터 12월 21일(10일간)까지 전 검사역을 동원하여 내부통제 이행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특별점검은 공명선거 추진태세와 조합원 관리실태 및 취약시기 사고예방 점검을 겸하여 실시하며, 임직원이 조합장 입후보 예정자를 대신하여 공적치하, 지지호소 등 불법 선거운동에 개입할 수 없도록 강력한 내부통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일수 본부장은 “특별점검을 시작으로 공명선거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선거관련 불법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단 한건의 불법선거가 일어나지 않도록 공정한 선거, 농업인과 조합원들을 위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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