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내외뉴스통신] 오현미 기자 = 중국 목단강사범대학 차이쥔훙 생명과학기술대학 학과장을 단장으로 허예밍 국제교류과 과장, 런쉬에메이 국제교류과 담당 등 총 3명의 방문단이 19일 호남대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바이오융합학과 교수 및 학생 교류 등을 협의했다.

이날 방문단은 바이오융합학과 실습실, 한국어교육원, 학생생활관, 문화체육관, IT스퀘어, 도서관 등 학교 전반적인 교육환경 시설을 참관한 후 국제교류본부 손완이 본부장과 바이오융합학과장과 간담회를 실시, 양교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손완이 본부장은 “목단강사범대학과 호남대학교는 2014년 협약 체결 후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교류를 진행하여 왔으며, 앞으로 양교간 바이오융합학과 학생 교류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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