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충남도 청소년진흥원은 오는 21일 충남도청소년진로직업체험공간 ‘꿈빠’를 문연다.

'꿈빠'는 교육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충남도와 충남도교육청이 함께 손을 맞잡고 운영되는 곳으로,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진로․직업에 대한 상시적인 프로그램, 작업장 및 인턴십, 일대일 진로상담지원 등을 진행한다.

세부적으로 미디어, 드론, 원예 등의 3가지 분야의 청소년 작업장을 문열고, 바리스타 교육과 관련 인큐베이팅 카페 등을 운영한다.

또한 월 1회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단순 직업체험과 모든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미래산업직업체험전 등도 준비할 계획이다.

진종순 센터장은 “앞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진로․직업에 대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에 빠져 자신의 삶의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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