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손가정돕기 나눔콘서트

[대구=내외뉴스통신] 송미희 기자 = 한국클래식음악교수협회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NGO굿피플이 함께하는 희망나눔음악회가 12월22일 오후 4시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다.

기획제작 및 음향감독은 황태영, 출연진은 배은희, 이태원, 김현준, 이현, 김정화, 임용석, 양효용, 김철호, 박유리 성악가 그리고, 특별출연에 구미제일교회 할레루야 찬양대가 함께한다.

한국클래식음악교수협회 김경명 회장은 계속되는 경제 불황과 저작권료 등으로 성탄의 메아리가 날로 희미한 가운데 있지만 세계무대에서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우리 음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탄을 축하하고 다사다난 했던 2018년 한해를 정리하고자 희망 나눔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이번 음악회는 성탄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고 조손가정의 어려움을 생각하고자 준비된 만큼 따뜻한 음악회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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