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 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대구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재즈밴드 '클래시 도미넌트'가 있다. 다른 그룹에서 활동하던 이상훈(보컬)과 대구예술대학교 학생이던 육도현(드럼), 김제윤(베이스), 오준석(기타), 곽명영(피아노)은  2015년 12월, '대구 시민을 위한 행복 콘서트'에 함께 한 계기로  2016년 1월에 밴드를 결성했다.

2016년 3월 ~ 2017년 12월에는 오준석(기타)이 군 복무로 인해 4인조 멤버로 활동을 하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와 현재 다시 5인조 밴드로 활동 중이다.

합주와  편집 및 음원, 믹싱 등 모든 작업을 팀원이 직접 하고 있다. 베이스주자 김제윤이 음원제작, 영상을 직접 공부하여 첫 앨범을 발매하였다. '클래시 도미넌트'는 밴드의 연주 영상은 유튜브에서 찾아 볼수 있다. 

영화 라라랜드 OST - City Of Stars 재즈 버전 영상을 시작으로, 게임 배틀그라운드 BGM 밴드 편곡 영상으로 Facebook 등 sns에올려 40만 이상의 조회 수 달성한 바 있다.

유명곡을 밴드 'Classy Dominant' 만의 색을 입혀 커버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고 있으며, 여러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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