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내외뉴스통신] 황재윤 기자 = 경북 군위군이 지난 20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삼국유사 테마파크 BI 캐릭터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김영만 경북 군위군수와 심칠 의성군의회 의장 등 20여명이 참여해 삼국유사 테마파크 BI 개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BI는 군위를 상징하는 인각사와 삼국유사를 집필한 일연대사를 상징화해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 브랜드와 연계하면서 ‘삼국유사(三國遺事)’를 드러내는 심벌마크로, 캐릭터는 총 6종으로 삼국유사 ‘단군신화’의 단군, 곰, 호랑이와 테마파크 조형물로도 설치됐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심벌마크와 캐릭터만으로도 전 국민 누구나 ‘삼국유사 테마파크’를 인지할 수 있도록 홍보와 마케팅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nbnhjy3875@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747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