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 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이지현(43세) 전 바른미래당 비대위원도 바른미래당을 탈당하고 자유한국당 복당 신청과 함께 조직위원장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대위원 시절 유일한 바른정당 출신으로 당당한 목소리를 내었던 이지현 위원의 탈당소식은 지난 번 이학재 의원, 그리고 대구에서의 네 명의 전 위원장 탈당에 이어 이지현비대위원의 탈당은 바른정당 지지자들에게는 큰 충격이라고 전하였다. 

이지현 전 비대위원은 바른 미래당 강남 병에 조직위원장 신청을 했으나 같은 당 김삼화 의원(비례대표)으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현 위원은 7, 8대 서울특별시 의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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