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내외뉴스통신] 김덕엽 기자 = 경상북도가 24일 오는 2019년도 상반기에 개소하는 ‘소상공인 교육·컨설팅 센터’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명칭 공모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센터의 특징을 잘 드러내면서 참신하고 친근감 있으며 부르기 쉬운 이름을 내년 1월 7일까지 응모한다.

이에 앞서 경북도와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예비창업자, 창업초기 소상공인의 창업과 경영개선 교육, 전문가와 성공 사업자를 활용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 사업정리 및 창업과 업종전환의 재기 지원을 위해 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송경창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많은 도민들이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현실에 다시 한 번 공감하는 한편 공모에도 관심을 갖고 많이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생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 판로지원, 안정망 구축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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