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내외뉴스통신] 김덕엽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울진군 호텔덕구온천에서 2018 화재안전특별조사 담당자 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연찬회는 화재안전특별조사 담당자 140여명이 참여해 이창섭 경북소방본부장의 ‘소방의 비전과 역할’ 특강을 시작으로 재안전특별조사 추진성과와 내년도 운영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토의를 가졌다.

떠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문가를 초빙해 화재안전특별조사 과정에서 중점적으로 점검해야 하는 전기분야의 시설특성 및 조사방법을 연찬했다.

이창섭 경북소방본부장은 “화재안전특별조사는 도의 화재안전 수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대형화재 예방과 도민의 안전과 소방행정 발전에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시책인 만큼 철저히 조사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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