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상 대상 수상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지난 23일 K스타저널, 한국언론기자협회 주최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한류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소프라노 강수정은 한류문화공헌과 음악해외교류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여상규) 위원장상 ‘대상’을 수상했다. 

소프라노 강수정은 세계각국 어디든 클래식음악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며 아직 클래식 음악을 많이 접해보지 못한 나라에 더욱 한국을 알리면서 음악의 감동을 전해주고 싶다며  앞으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소프라노 강수정은 지난 달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음악과들과 함께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친바 있다.

이자리에는 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호치민 무역관 윤주영 관장, 호치민 국립음악원 따꽝동(Ta Quang Dong) 원장, 빈즈엉성 교육부 찌에우 꾸옥 민(Trieu Quoc Minh) 국장, 호치민 국세청 응우옌 티 투 프엉(Nguyen Thi Thu Phuong) 과장, 호치민 의대·약대·음악원, 똔득탕 약대, 빈즈엉 초·중·고등학교 관계자들까지 약 350명이 참여하였는데, 현지인들은 한국인의 클래식음악을 듣고 놀랍고 감동했다며 한국과 베트남의 아름다운 화합과교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소망하였다. 

소프라노 강수정은 이날 자랑스런 한국의 ‘아리랑’을 함께 부르며  그 어느 때 보다도 하나가 되는 감동스런 순간을 경험했다며 이 영광스런 순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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