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수상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지난 23일 K스타저널,한국언론기자협회,주최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한류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악인 남상일은 한류문화공헌과 국악 해외교류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의 국악인이자 방송인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남상일은 KBS 국악대상 판소리상, 제29회 한국방송대상 문화예술인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국악인 남상일은 한국뿐만아니라 세계각국에서 우리나라의 소리를 알리고 있으며 얼마전 미국 워싱턴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바있다.

이날 남상일은 축하공연으로 '사랑가'를 불러 시상식에 참석한 사람들로 큰 박수를 받았다. 공연 후 그는 "우리나라는 실상은 한(恨)의 민족이 아니라 흥의 민족"이라며 "우리 소리는 즐겁고 재미나고 신명이 있죠"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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