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내외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사진 좌측)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운정-삼성) 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을 승인(12월 26일)하고, 공사를 본격 착수하는 착공식 행사를 27일 오후 1시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한 가운데 사업 시행자인 전병훈 에스지레일㈜ 대표이사와 성실이행확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여유로운 아침, 함께하는 저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김현미 국토부장관 주재로 A노선이 경유하는 주요 지자체장 및 지역구 국회의원, 사업시행자 대표, 일반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ily7102@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509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