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국토교통위원장상 부동산개발 부문 영예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2018 대한민국아름다운경영인대상 시상식이 열렸던 가운데, 지성부동산연구소 최종인 소장이 국회국토교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부동산개발 부문을 수상한 최종인 소장은 ‘투자의 꽃 땅 투자의 패러다임을 바꿔라’ 및 ‘춤추는 땅 투자의 맥을 짚어라’의 저자로 유명하다.

최종인 소장은 ▲부동산학회 자문위원 ▲국제경영원 제55기 CEO 과정 이수 ▲태흥웨딩컨설팅 대표이사 ▲2014 대전광역시 동구청장 표창 ▲2014 한국경제를 빛낸 대한민국 CEO 대상 수상 ▲2014 대한민국 나눔대상 수상 등의 경력을 자랑한다.

올 한해 정부의 각종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위축된 시장에서 최 소장은 부동산의 지역별 차별화 양상이 이어질 것을 전제로 전략을 잘 세우면 충분히 수익을 남길 수 있다고 강조해왔다.

각종 세미나를 통해 부동산 초보자들에게 맞춤형 기초지식과 좋은 땅 나쁜 땅 등을 소개하며 자신의 부동산 노하우를 전해준 최 소장은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뿐만 아니라 지적도와 토지이용계획법, 컨테이너 하우스, 세컨드 하우스 등의 부동산 시대적·경제적 전망을 심도 있게 전함과 동시에 인생과 노후대책 마련을 위한 투자비법도 공유하며, 단순한 이익창출이 아닌 투자자 보호에 힘써왔다.

최종인 소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자 스스로가 기본적인 소양을 갖춰야 한다는 점"이라며 "초보 투자자들이 기본을 무시하고 입소문이나 인터넷상에 떠도는 정보에 의존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안타까워 그분들이 제대로 된 투자를 하도록 도와준 것이 이 자리까지 오게 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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