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내외뉴스통신] 최록곤 기자 = 연제구 거제2동(동장 배도영)은 지난 20일 홀로 어르신과의 소통과 문화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거제1동 소재 가온공방에서 컵과 그릇 만들기 체험 행사를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거제2동 이웃사랑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 추진하고 거제교회가 후원한 사업으로 참여한 어르신 11명은 공방 강사와 함께 점토를 이용해 직접 도자기를 만들었다.

한편, 거제2동은 소외 어르신들의 문화 체험과 소통을 위해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요리 수업을 진행하는 등 ‘거제2동 복지플러스’ 복지 특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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