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돼지해, 새해인사 쉽고 빠르게
공휴일은 총 66일

[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황금돼지해' 2019년 새해를 맞아 새해 인사말부터 공휴일 등 새해계획까지 분주한 모습이다.

먼저 황금돼지해인 기해년의 공휴일은 66일로, 올해보다 4일 적다. 추석 연휴 하루가 토요일과 겹치면서 118일에서 실제 휴일 수가 117일이 된다.

먼저 1월 1일을 보낸 뒤 다가오는 공휴일, 설 연휴는 2월 4일 월요일부터 6일 수요일까지다. 주말을 합치면 5일이 된다. 또 3.1절은 금요일이며, 6월 6일 현충일과 8월 15일 광복절, 10월 3일 개천절은 모두 목요일이라 연차를 이용하면 주말까지 4일 동안 휴무를 즐길 수 있다. 대체공휴일은 일요일인 어린이날의 바로 다음날, 5월 6일이다. 추석 연휴는 9월 12일부터 15일로,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일의 연휴가 이어진다.

한편, 황금돼지해를 맞은 2019년 새해 인사말도 관심이다. 새해인사가 어렵다면, 각종 포털사이트를 이용해도 좋다. 행운과 평안, 또 건강을 기원하는 등의 문구를 선택해 SNS 등에 새해인사를 보낼 수 있어 간단하고도 편리하다. 

하지만 이러한 새해인사가 일괄적이기에 진정성이 없다고 느낀다면 정성스러운 손편지로 연하장을 날려보는 것도 좋다. 주로 받는 이의 복을 기원하고 감사와 행운의 인사말을 넣어 진심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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