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19 나눔캠페인



 

[성주=내외뉴스통신]박석규기자=경북 성주군 선남면에 지난 28일  문방공단 내 고기능성 플라스틱 전문제조업체인 ㈜ 모아 송재동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송재동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했다.

이에 김건석 선남면장은“성금을 기탁해 ㈜ 모아 송재동 대표이사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사랑의 온도계가 올라 갈 수 있도록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고마운 뜻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2년 5월 선남면 문방공단 내 설립된 ㈜ 모아는 연매출 100억   직원 90여명 고용하는 중소기업으로 나날이 성장하고 있으며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지역사회에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꾸준히 선행을 펼치고 있다.

bakoksuk@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728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