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와 해외 무용콩쿠르 대상을 휩쓴 영재 선발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2018국제문화예술인대상 시상식이 최근 뉴힐탑호텔에서 진행됐다고 31일 주최측에서 밝혔다.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문예총)와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문교협)에서 시상식을 진행한 가운데, 이기수 명예이사장(제17대 고려대 총장)과 장유리 이사장(숭실대 경영대학원 교수)이 수여했다.  

올해는 특별히 2018 국내와 해외 무용콩쿠르 대상을 휩쓴 영재들을 선발, 꿈나무들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시상식은 문예총 문교협 임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문화예술인 수상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문예총 예술단의 축하 공연과 함께 따뜻하고 훈훈한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국제문화예술인대상에는 7개 부문 8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8무용영재대상 서울발산초 강희수 
△2018청소년무용인대상 서울경원중한민주, 서울신원중 김민지 
△2018글로벌예술인대상 홍경화 경희대학교 교수 겸 홍경화 현대무용단 감독 
△2018최고예술인대상 유장일 이화유앤진발레아카데미 대표 겸 유장일 발레단감독  
△2018환경문화진흥공로대상 안소연 반딧불환경협회장 
△2018지역문화진흥공로대상 큐브코리아 대표 안현규 
△2018법률봉사대상 법률사무소 윤경, 변호사 윤석준

한편 국제문화예술인대상 시상식은 한해동안 국내외 문화예술 발전에 뛰어난 성과를 이루고 현저하게 공헌한 예술인들에 대한 공적을 기리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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