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막아선 대한애국당 관계자들 "절대 못간다. 박주신 데려와라..."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영심 기자=새해 첫날부터 박원순 시장이 기습 시위를 당하는 곤욕을 치뤘다.

2019 기해년(己亥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박원순 서울시장과 서울시 의원 및 서울시 구청장들이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참배를 하였다.

이날 참배 후 박원순 서울시장이 탄 차량을 대한애국당 관계자들이  둘러쌓아 한동안 이동하지 못했다. 태극기를 든 일부 시민들은 "박주신을 내보내라"며 차량을 막아섰고 시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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