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 우리가 모르고 있던 연예인들이 사귀는 사실을 전문적으로 보도하면서 유명세를 탄 디스패치가 카이와 제니의 보도로 또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늘 오전 이 매체는 단독으로 이에 대한 기사를 낸 것과 관련이 있다고 하겠다.

인터넷 매체 디스패치는 카이와 제니가 교제를 하고 있다는 사실과 이들이 만나고 있는 모습을 포착, 공개했다. 이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보이그룹 엑소와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이돌이다. 

디스패치는 카이가 자신의 승용차로 제니가 묶고 있는 합숙소로 가 그녀를 태우고 서울의 어느 공원에 내린 후 함께 거니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이 매체는 카이가 지난 달 초 외국에서 공연을 한 후 귀국해 곧장 제니가 묶고 있는 합숙소로 가 그녀에게 선물을 건넸다고 밝혔다.

또한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닮아간다는 말이 있듯이, 이 커플은 서로 옷차림, 신발 신는 방법까지 비슷해 유력한 논거가 됐다.  

끝으로 디스패치는 지난 해 시 월 인터넷에 그녀가 다른 사람과 사귄다는 헛소문이 퍼졌을 당시에도 그와 교제를 하고 있었다고 보도를 해, 이들이 교제한지 수개월은 돼지 않았을까하는 추측을 하게 했다.

 

hrjang@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231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