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조경쳘 기자 = 주택건축사업관리 전문회사 친친디CM그룹은 1/4분기 신축을 준비하는 예비 건물주 대상으로 건축주대학 특별반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건축주 대학은 지난해 전국적으로 108명의 수료생 및 건물주를 배출한 강남 부동산 시장의 건물주 꿈나무 양성기관이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 세무, 금융, 설계, 시공 등을 주제로 총 20회 수업이 한달간 진행된다. 개강은 1월 21일이다.

강사는 친친디CM그룹 서동원 대표, 두바이 컨설팅 김철수 본부장, 인카금융 서기수 센터장, 삼미가& 위빌딩 김서준 대표, 유타 건축사사무소 김창균 대표, 절세TV 윤나겸 대표 세무사, 집스터디 건축사무소 윤택식 대표 건축사, 구도하우스 현상일 대표, 한국세무회계 방범권 대표세무사, 포스톤 종합건설 김형수 대표, 쿤스트 종합건설 이희석 대표, 동서울신협 강승건 전무, 친친디 CM그룹 이도형 박사 등 작년 한해 수강생 만족도 최상위권에 랭크된 각 건축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지난 기수에 참여했던 한 수강생은 “건축에 대한 기본을 잘 전달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됐다”며 “강의 준비를 철저히 한 것 같다. 다양한 사례 수업으로 신뢰가 많이 갔고, 새로운 시각으로의 접근이 신선했다”고 호평했다. 또 다른 수강생도 “부동산과 건축에 대한 구체적이고 자세한 설명이 좋았다”며 “전체적인 개념 이해가 잘 됐다”고 평가했다.

개강에 앞서 1월 9일, 10일, 16일, 17일에는 특강이 개설된다. 특강주제는 △ 사업계획 세우기 △ 건설사 비교견적 씹어먹기 △ 공사할 때 추가금액 방어하기 △ 공사중단 시 현명한 대처하기 등 이다. 특강은 서울 강남 뿐 아니라 12일과 13일에 대구지사와 부산지사에서도 동시 개최돼며, 모든 특강은 서동원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친친디 서동원 대표는 “ 건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 이번 강좌는 100억원 이하 건물을 준비하는 건물주뿐만 아니라 1억 원대 전원주택을 준비하는 건축주들에게도 꼭 필요한 수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enews@daum.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366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