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조경철 기자 = (주)레이바이오는 중국 도덕림 그룹의 심미국제미용체인기구(대표 허유린)와 중국 수출 계약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2018년 12월11일 체결했다.

중국 천진에 위치한 심미국제미용체인기구는 근적외선 전신 온열 체온관리기 '디니-2019 모델'을 이용해 중국 현지 피부관리실 프랜차이즈의 표준화 모델에 적용해 미용과 체형관리 전문점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뷰티헬스케어산업 컨설턴트협회와 협력을 통해 2019년까지 약 1000개 규모의 중국 현지 체인점에 근적외선 전신 온열 체온관리기를 확대하고, 2020년에는 국제 협력을 통해 인접 아시아 국가들에게 동일한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수출한다는 중장기 플랜을 완성했다.

이날 중국에서 한국으로 방문한 현지 체인 가맹점주 15인(人)을 주식회사 레이바이오사(社)로 초청해, 규모별·업종별 근적외선 체온관리기의 적용 사례와 헬스 테라피의 직접적 경험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고 체험에 대한 결과를 토대로 선진된 한류 뷰티산업의 융·복합 모델의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중국 내(內) 비즈니스에 확대하기 위한 심층적 논의가 진행됐다.

2019년 레이바이오는 중국과의 근적외선 전신 온열 체온관리기의 수출 확대와 아시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중국 현지화를 위한 생산 기술 합작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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