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 TV를 시청하는 많은 이들 사이에서 배우 조미녀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제이티비씨 인기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 출연 중인 조미녀는 극중 비중 있는 배역을 맡지는 않았으나 연기를 위해 몸무게를 늘리는 등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나타내고 있다.

조미녀는 오늘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자신이 드라마에서 많은 시간 동안 나오지 않음에도 많은 분들이 주목을 해주셔서 고맙다고 밝힌 후, 작품 속 캐릭터에 대해 관심을 갖다보니 십팔 킬로그램을 늘렸다고 밝혔다. 

또한 조미녀는 자신에 대해 시청자들이 관심을 가져주는 것에 대해 고맙다고 언급한 후 연기에 열정적으로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그녀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 나가고 있는 배우로, 앞서 매체 인터뷰를 통해 “연기는 계속하고 싶어요. 그러려면 인지도가 있어야 해요. 많이 출연해야 하고,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줘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단역이라도 가리지 않고 하다보면 그런 기회가 올거야 라는 믿음”이라고 자신의 연기관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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