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영심 기자=걸그룹 워너비(WANNA.B)가 6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 섹시한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워너비는 개그콘서트의 코너 ‘비둘기 마술단’에 출연하여 재치있는 입담과 눈부신 미모를 보여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냈고, 프로그램 중간중간 관객석에서 호응하는 워너비의 모습이 화면에 잡히면서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또한, 개그우먼 오나미와의 찰떡 호흡으로 매끄러운 진행을 이어갔으며, 프로그램이 끝난 후 워너비 공식 인스타그램에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며 친분을 자랑했다.

 

그로 인해 개그콘서트가 방영되는 내내 걸그룹 워너비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로 도배되었으며, 지금도 워너비를 향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세진, 은솜, 아미, 린아, 로은이 속한 워너비는 1월 3일 세진의 솔로곡 ‘잊는다는 게(Forget You)’를 발표하여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으며, 올해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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