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우간다 송구영신예배서 설교
박옥수 목사, 우간다 송구영신예배서 설교
  • 조영민 기자
  • 승인 2019.01.0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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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국민, 2019년에 하나님과 마음을 합해 살길” 설교
[사진=기쁜소식선교회]
지난 31일(현지시간), 우간다 만델라국립스타디움(Mandela National Stadium)에서 10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구영신예배가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한국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가 강사로 초청돼 강단에 올랐다.[사진=기쁜소식선교회]

[대전=내외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한국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가 지난 31일(현지시간), 우간다 만델라국립스타디움(Mandela National Stadium)에서 10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청돼 송구영신예배가 열렸다.

우간다 개신교를 대표하는 최대 목회자단체인 BAF(Born Again Faith)목회자연합회가 주최하는 송구영신 예배, 'Pass Over Festival'은 지난 2002년 시작,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우간다 최대의 기독교 축제로 매년 10만 명 이상이 모이는 대규모 송년 행사다.

주최 측은 이날 행사에 요웨리 무세베니(Yoweri Kaguta Museveni) 우간다 대통령 특사로 참석한 제이콥 올라냐(Jacob L. Oulanyah)국회부의장과 다수의 정부관계자, 현지 목회자 1000여 명을 비롯해 10만 명 이상이 참석한 것으로 추산했다.

기쁜소식선교회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한국에서 열린 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에 참석하며 박옥수 목사와 인연을 맺은 조셉 세루와다(Joseph Serwadda) BAF목회자연합회 총회장의 초청으로 성사됐다”고 밝혔다.

지난 31일(현지시간), 우간다 만델라국립스타디움(Mandela National Stadium)에서 10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구영신예배가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한국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가 강사로 초청돼 강단에 올랐다.[사진=기쁜소식선교회]
지난 31일(현지시간), 우간다 만델라국립스타디움(Mandela National Stadium)에서 10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구영신예배가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한국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가 강사로 초청돼 강단에 올랐다.[사진=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와 함께 BAF목회자연합회의 공식 초청을 받은 한국의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우간다 전통민요와 성가곡 등 총 8곡의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제이콥 올라냐 국회부의장의 대통령 축사 발표 전, 우간다 국가를 현지어로 완벽히 소화하며 10만 관중의 갈채를 받았다.

박 목사는 사도행전 13장을 본문으로 100분 가량 신년 말씀을 전했다. 그는 “다가오는 2019년에는 우간다 국민들 모두 사도행전 13장에 나타난 다윗처럼 하나님과 마음을 합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그러면서 “로마서 3장 23절에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다.’고 되어있지만 바로 다음 구절인 24절에는 놀라운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24절은 ‘의롭게 되었다(Being justified)’로 시작합니다"며 "성경은 인간이 죄를 지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롭게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게 되었다고 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의로운 것입니다”고 말했다.

우간다 현지 방송국인 NTV, Dream TV를 비롯해 5개의 라디오방송국이 이날 송구영신예배를 생중계 방영했다.

조셉 세루와다 총회장은 “우간다 국민들의 축제인 송구영신예배에 전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을 이끌고 있는 박옥수 목사님을 초청해 말씀을 들을 수 있어 영광”이라며 “목사님의 신년사대로 우간다 국민들이 2019년에는 하나님과 가까운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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