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내외뉴스통신] 조경철 기자 =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기해년 첫 명절, 설을 맞이해 8일부터 29일까지 우체국 쇼핑몰 내 경기도지사인증 ‘G마크 인증상품 특별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잣, 한과, 한우, 김, 멸치 등 실속있는 선물세트를 최대 15%까지 할인판매하고, G마크관의 만 원 이상 상품들에 가격대별 1000원에서 최대 5000원까지 상품할인쿠폰을 지급하는 ‘황금돼지 할인쿠폰 이벤트’를 선착순 진행한다. 또 3만원이상 구매고객이 상품평을 작성하면 자동추첨을 통해 양평 다물농산한과 700g을 총 100명에게 지급한다.

아울러 경인지방우정청에서도 다량구매자들을 위해 경기농산물을 1회 10건 이상 구매고객에게 자동 추첨을 통해 모두 500명에게 만 원 할인쿠폰을 선물한다.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관계자는 “풍성한 민족 최대명절 설을 위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소중한 지인들에게 경기도지사가 품질과 안정성을 인증한 G마크 우수 농산물로 따뜻한 안부와 감사를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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