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내외뉴스통신] 손지훈 기자 = 사단법인 나눔고용복지지원센터 산하 사회공헌단 ‘비움, 그리고 채움’은 지난 7일 사유철 단장, 이상태 부단장, 현명진 부단장 등 6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 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구급키트 300개를 기탁했다.

‘비움, 그리고 채움’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의료사회공헌을 통해 의료비 지원 및 지역보건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11월 설립된 사회공헌단이다.

이날 전달된 의료구급키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은 2018년 10월 22일부터 2019년 1월 29일까지 설 명절 전 100일의 기간 동안 하는 릴레이식 기부모금 캠페인이다. 성금·현물(쌀, 라면, 상품권, 이불 등)을 기부하는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의정부시청 복지정책과와 행정복지센터,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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