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 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재완)는 1월 8일(화)  대구광역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장기소액연체자 신용회복지원 등 지역 주민을 위한 ‘장기소액연체자 재기지원 제도 설명 및 신용서포터즈 출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의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캠코와 대구광역시가 협업하여 금융거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을 지원하는 동시에 중장년층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안부 묻기 사업인 ‘카카오 복지’ 사업을 확대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캠코는 대구광역시의 구․군에서 근무하는 250여명의 사회복지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장기소액연체자 지원 접수가 마감되는 ’19년 2월말까지 기초수급자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용회복지원제도를 널리 알리고 거동이 불편하여 접수창구 방문이 어려운 분들의 신청을 도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 대한 지원 확대에 기여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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