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한수 기자 = 평균 연령 18세의 7인조 보이그룹 아스틴(ASTIN)이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음반을 발매하는 '데뷔 앨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소속사인 킹탑 엔터테인먼트는 10일 "꿈의 무대를 향해 첫 발을 내딛는 아스틴 데뷔 앨범 프로젝로 진행되는 펀딩이 오늘 오후 6시부터 약 2개월간 이어진다"고 밝혔다.

98년생 리더 승준과 진규(98), 홍일(99) , 정훈(99, 장정훈), 형석(00), 미르(00), 예람(00)으로 구성된 아스틴은 '별에서 온 아이들'로 불릴만큼 빼어난 외모를 자랑한다.

이들은 기존 음악의 틀을 깨고 글로벌 케이팝 시장의 흐름을 넘어 새로운 반향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지난해 '고양 관광 서포터즈' 공연단과 '1004클럽 나눔공동체 홍보대사', '청소년을 위한 릴레이 콘서트' 등 활발한 국내 활동을 벌인 이들은 필리핀에서 팬클럽이 형성되는 등 해외 활동도 겸해왔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 기간 중인 2월 중순에 제작발표회 형식의 팬미팅 공연을 준비하는 아스틴은 "저희의 데뷔 앨범 프로젝트를 SNS를 통해 홍보해주는 분들에게 친필 사인 데뷔 앨범을 보내 드리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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