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내외뉴스통신] 황규식 기자 = 청웅면생활개선회(회장 정경희)는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9일 관내 27곳의 경로당을 찾아 쌀국수 1박스씩을 전달했다.

정경희 회장은 “마을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지속적으로 추진해야겠다”는 생가을 했다며, “앞으로도 소회된 주민들을 찾아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관심을 가지고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태구 청웅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청웅면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나눔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로 발전되도록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웅면생활개선회에서는 그동안 독거노인 김장담아주기(500포기), 요양병원 봉사활동, 결손가정 장학금 전달 등 지역주민들에게 훈훈한 소식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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