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일반부의안건 등 처리 예정

[목포=내외뉴스통신] 조완동 기자 = 전남 목포시의회가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2019년도 첫 회기인 제344회 임시회 개회를 통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목포시의회(의장 김휴환)가 개회하는 이번 임시회는 11일 김종식 목포시장의 2019년도 시정보고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일반부의안건 제안설명 및 심사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이뤄지고, 17일 일반 부의안건 의결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김휴환 의장은 개회사에서“2019년 기해년 새해에도 목포시의회는 시민과 늘 함께 하겠다. 그리고, 의회가 곧 민의라는 명제가 우리사회의 상식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낡은 관행의 옷은 벗고 혁신과 변화를 거듭하는 의회로서 목포시의회가 앞장서 달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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