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 ‘라디오스타’에서 연기자 김기방이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부인 김희경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주목을 받았다. 

최근 방송된 엠비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기방은 근황을 전하면서 부인 김희경에 대해 언급을 한 것. 

이날 김기방은 일년 동안 작품활동은 못했지만 사람들이 더 많이 알아본다고 밝혔고, 엠시 윤종신은 “결혼도 하고 부인이 엄청난 미인”이라고 거들었다. 

김기방이 방송에서 언급한 바에 의하면 2년 전인 지난 2017년9월 사업체를 경영하는 아리따운 용모의 여성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어 제작진은 이들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들 부부가 여행지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 김기방 부인 김희경의 훤칠한 용모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그가 방송에 출연할 기회가 생겼다는 지적에 대해 그는 “결혼을 하고 나서 부인과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달라는 섭외를 많이 받고 있지만 아내가 비연예인이라 방송 노출을 꺼려한다며 출연을 못하고 있다”고 털어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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