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포신안시군지부 전 임직원 성금 3천만원 조성

[전남=내외뉴스통신] 조완동 기자 = NH농협 목포신안시군지부가 지난 11일 목포 산정동 먹자골목 화재피해에 따른 복구 성금 3,000만원을 목포시에 전달했다.

농협목포신안시군지부는 지난 7일 발생한 목포 산정동 먹자골목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농협목포신안시군지부 전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농협목포신안시군지부 관계자는 “큰 재난이 발생해 안타까운 마음을 이루 말할 수 없다”며, 갑작스럽게 생활 터전을 잃은 상인들께서 하루빨리 활력을 되찾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성금을 기탁해 힘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시민 여러분께서 아픔을 나누는데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 산정동 목자골목 화재피해에 따른 성금 동참방법 안내는,

■ 계좌기탁

- 국민은행 054-990720-11298(예금주 재해구호협회)

- 농협 790-12-5625-46538(예금주 재해구호협회)

■ ARS 기부 : 060-701-9595(한 통화당 3천원)

■ 온라인 기부 : 희망브리지 홈페이지 www.relief.or.kr

☞ 기부금영수증 발급 및 기부 안내 : 1544-9595

※ 기부품 접수 문의 : 목포시 안전총괄과 (061-270-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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