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츠 YTe&m 심용태감독 만남 가져....한국과 일본에서 콜라보 공연 준비로 한국 방문!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영심 기자=일본의 인기 그룹인  사쿠라 메인 보컬 레츠(SAKURA Vocal: 烈_RETSU)가 한국을 방문해 4박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갔다.

한국을 방문한 레츠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YTe&m 사무실에서 만나보았다.

Q. 한국에는 어떤일로 방문하였는가?
A. YTe&m과 함께 한국과 일본에서 콜라보 공연을 하기 위한 준비때문에 방문하였다.

Q. 한국과 일본에서 콜라보 공연을 하기 위한 준비 때문에 한국을 방문했는데, 양국간의 콜라보 공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A. 정말 반가운 소식이다. 양국간의 장점을 활용하고 SNS를 통해서 의견도 들어보고 알찬 공연을 만들겠다.

Q. 일본에서 가수를 하게 된 동기는 무엇이며, 몇 살에 데뷔를 하였는가?

A. 어릴적 부터 음악을 좋아했다. 음악을 공부하기 위해 음악전문 학교에 들어가서 음악전공 했고 데뷔는 22살에 했다.

Q. 음악전문 학교에서 음악 공부를 했는데, 본인이 특별히 좋아하는 장르가 어떤 것인가?
A. 여러나라의 민속 음악을 좋아하는데, 특히 여가수들이 부르는 발라드를 좋아한다. 일본의 엔가는 모두 좋다.

Q. 한국을 처음 방문한 적은 언제인가?
A. 이번 방문은 40번째 이며, 처음 한국 방문은 14살 중학교 수학여행때였다. 음악을 하면서 사업도 함께 시작했는데, 무역을 주로했다. 한국의 의류를  가져다가 일본에서 판매하고있다. 사업때문에 한국에는 자주 방문하는 편이다.

Q. yte&m 과 함께 한국과 일본에서 콜라보 공연을 하기 위한 준비때문에 들어왔는데 언제부터 시작하는가?
A. 한국에서 2월 공연을 시작으로  3월, 5월...자주 공연할 예정이다.

Q. K-POP 가수들중에 특별히 좋아하는 가수는 누구인가?
A. 슈퍼주니어가 한참 활동할 때 본인도 활동을 시작했다. 그래서인지 슈퍼주니어를 지금도 좋아한다.

Q. 국내에도 레츠 팬들이 있는걸로 알고 있다.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A.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역사 공부를 하면 할수로 한국과 일본은 많은게 닮아있다. 그 역사를 토대로 양국이 돈독한 관계를 만들어 가면 좋겠다. 2월에 다시 만나요.

한편, 레츠는 2009 메구로로구메이칸 'BIRTH OF LEGEND 1' 원맨 라이브 공연 외에도 수 많은 공연을 하였으며, 마이하마 앰피시어터 오프닝(2200명), 2017 시부야 west LIVE, 2018 말레이시아 페낭 spice arena(13.000명) 에서 공연을 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한국에서의 공연도 기대가 되는 아티스트로 국내 음악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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