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 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15일 자유한국당 유기준 의원은 대구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유기준 의원은 "지금 나라가 극도로 어려워 국민의 걱정이 태산 같아서, 위기의식에 깨끗하고 용기 있고 능력 있는 보수정치인들과 같이 A.B.C (A=ABLE, B=BRAVE, C=CLEAN) 운동을 동지들 뿐 아니라 외부 인사들과 같이 시작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 운동에는  이주영의원을 비롯하여, 유기준,이명수,김세연,김기선,송희경의원,김희정 전 의원.신용한교수,부상일변호사,최종호 정치 평론가(모어베이비 국민서약운동포럼 공동대표) 등이  참여한다. 유의원은 이 운동에는 당의 내부 외부 인사 구분 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청년과 여성의 참여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전국을 돌며 구체적인 정책을 두고 경제적인 문제와 안보문제에 대한 현 정부의 비판만이 아닌 실질적인 대안을 내놓고, SNS 홍보를 집중적으로 해서 유튜브 방송과 웹툰 제작을 통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국을 돌며 텐트 야영을 하며 국민들과 좀 더 가까이 다가갈 방법을 모색하고 있고, 주목성과 접근성을 높이면서도 이해하기 쉽도록 운동의 취지를 밝힐 것이라고 하였다. 이 운동에는 당원이 아닌 사람도 가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하여 알 수 있다고 전했다.

han1220@nbnnews.tv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509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