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일본을 대표하는 국민적 인기밴드 글레이(GLAY)의 첫 내한 소식이 연초부터 화제다. 

 글레이는 일본을 대표하는 국민적 인기밴드으로 지난 94년 데뷔이래 쉼 없이 계속 꾸준히 활동해 온 몇 안되는 관록의 밴드이며 <유혹>, <However>, <Beloved> 등 다수의 밀리언셀러 히트곡을 보유, 99년 20만명 동원 엑스포 콘서트를 비롯하여 2014년 동일본대지진 자선콘서트 15만명 동원, 2015년 20주년 콘서트 도쿄돔 14만명 동원 등 많은 신기록을 자랑한다.

 지난 12월 7일, 장소만 공개된 티저 사진과 함께 첫 내한 소식을 발표, 1일 공연 일자 및 티켓 관련 등 상세 내용을 발표하며 연초부터 많은 소식을 국내 팬들에게 전하고 있다. 

  25년만에 처음으로 모든 앨범과 싱글 음원을 국내 음원 출시가 개시되어 목말라 있던 많은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 주는 한편, 15일에는 내한공연 예고편을 보는 듯한 CM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1월에 발표된 국내 인기 K-POP 그룹 펜타곤(PENTAGON)의 일본 메이저 데뷔 곡 <COSMO>를 멤버 TERU가 작사, 작곡하여 곡을 제공하였고 발표 하루 만에 1억뷰를 달성하는 등 명성에 맞는 인기를 보여주었다.

한편, 글레이 내한공연은 오는 1월29일부터 예스24에서 우선예매가 진행되며 2월14일, 15일에 2차 예매가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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