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는 16일 태안군농업기술센터 창조관 대강당에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농·축협 지도담당 책임자와 시군농정지원단장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회의는 2018년 지도사업 추진성과와 2019년도 사업추진 방향에대해 설명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또 도농교류활동 강화, 농촌인력지원 및 농업재해대책 마련, 다문화가정 체계적 지원 활동 전개,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 대비 홍보활동 등에 대한 교육도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현장토론 형식으로 직접 대화하며 농업인실익을 위한 제도개선과 업무생산성 향상을 위한 건의사항을 전했다.

조소행 본부장은 “농가소득증대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은 지도사업의 성패여부에 달려 있다고 생각으로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가소득 향상의 밑거름이 되도록 지도사업에 역량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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