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내외뉴스통신] 이성만 기자 = 중구(구청장 윤종서)는 지난 16일 구청장실에서 신동아시장, 신천지시장, 월드밸리, 창선상가 등 관내 전통시장 4곳 회장들과“2019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 대상 사업은 4개시장 5개 사업 총 23억원으로, 협약서에는 사업범위, 시설물의 존속기한, 재산관리, 안전사고 예방 및 민원해결, 공사감독, 협약의 효력 등이 규정되어 있다.

윤종서 중구청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회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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