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 17회 대본이 유출됐다는 소식이다.

'스카이캐슬' 17회는 이번주 금요일인 18일 방송이 예정된 회차다.

특히 매회 시청률을 경신하며 안방극장의 초미의 관심을 받는 '스카이캐슬'은 스포나 추측성 글들이 매주 뒤따라 왔다. 하지만 예상 가능한 추측성 글과 대본 유출은 경우가 다르다.  이미 결과를 알고 시청하는 것은 그 기대감이나 화제성을 꺼뜨리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스카이캐슬' 17회에서는 지난주 엔딩 주인공인 강준상(정준호 분)이 죽은 혜나(김보라 분)가 친딸이었음을 알게된 이후의 이야기, 또 아들 황우주(찬희 분)의 구속 위기서 고군분투할 이수임(이태란 분)의 모습이 예상되고 있어 벌써부터 관심이 폭발적이다.

16일 YTN star 보도에 따르면 현재 대본 유출의 경우 증권가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현재 배우 이름이 기재된 대본으로 추측되고 있어 확인 중에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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