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부터 1월 30일까지 총 97명 선발

[문경=내외뉴스통신] 신승식 기자=경북 문경시가 1월 23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2019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는 일자리 제공을 통해 생계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아름다운 모전천 가꾸기 사업 외 14개 사업에 2억6800만 원을 들여 총 60명을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정보화추진, 공공서비스제공, 환경정비 등 1억51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37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자로 일자리 또는 공공근로 1개 사업에 지원이 가능하다.

 

사업기간은 일자리사업의 경우 오는 2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며, 공공근로사업은 3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 건강보험증(최근 3개월이내 발행)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현식 일자리경제과장은 "어려워진 취업환경에서 직접일자리 사업을 통해 청년 미취업자 및 취약계층에게 취업경험을 제공하고 재취업의 기회도 높여갈 계획"이라며 "지속가능한 일자리 발굴을 통해 지역의 고용과 민생안정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ummel0887@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341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