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만드는 일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뜻 밝혀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미모와 지혜를 겸비한 방송인 김성희씨가 한중교류에 일익을 담당하게 됐다.

지난 16일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JK컨벤션에서 한국중국관광통역사협의회(이하 한중협) 정기총회와 신년하례식이 열린 가운데, 회원 300여명과 국내외 내빈 50여명이 참석했다.

1부는 정기총회로 진행, 2018년 결산 및 2019년 운영진 선출과 정관 변경 등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을 정했다. 개그우먼이자 방송인인 김성희씨는 한중협의 박성란 회장으로부터 홍보대사로 위촉을 받아 한중협을 홍보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게 됐다.

2부는 한중협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성희씨의 사회로, 회원들이 하나돼 흥겨운 노래가락 및 장기자랑으로 행사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개그우먼 김성희씨는 KBS, MBN 등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앞으로 어렵고 힘든 근로자들이 평안한 세상에서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어디든지 달려가서 협력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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