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 제천 의림지 수변무대서

[충북=내외뉴스통신] 김종혁 기자 = 트로트 가수지망생들의 등용문으로 수많은 가수를 배출한 충북 제천의 박달가요제가 오는 8월30일 오후 7시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열린다.
제천시가 주최하고 (사)제천시문화예술위원회와 CJB청주방송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등 대상의 상금이 700만 원으로 트로트 가요제 중에서 상금규모가 가장 크며, 본선진출자 전원에게 합숙훈련과 부대사항을 무료로 제공하는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가요제로 자리 잡고 있다.
참가 자격은 만16세부터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CJB청주방송과 제천시문화예술위원회에서 홈페이지(www.jcac.or.kr)에서 신청자를 접수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1차 예심은 8월9일 제천미디어센터에서 열리며 신청자 중 50명을 선발해, 8월16일 2차 예심에서 10명의 본선 진출자를 최종 선발한다.
가요제를 통해 ▲대상 7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 ▲인기상 50만원의 상금과 가수 인증서가 수여된다.
제천시와 제천시 문화예술위원회에서는 트로트 가요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하고 있다.
이밖에 이번 박달가요제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CJB청주방송 기획제작국(043-267-9311~3)이나 제천시문화예술위원회(043-641-487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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