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내외뉴스통신] 김종혁 기자 = 충북 단양군의회(의장 이범윤)가 21~25일까지 제23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개회 첫날인 지난 21일은 개회식과 1차 본회의를 통해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세월호 희생자 가족 등 지방세 감면 의결,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기획감사실장으로부터 군정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상반기 주요업무 실적과 하반기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개회 이틀째인 22일은 주민복지실을 시작으로, 민원봉사과, 지역경제과, 자치행정과 업무를 청취했다.
또 23일은 문화관광과, 재무과, 환경위생과, 농업축산과 업무를, 24일은 산림녹지과, 균형개발과, 안전건설과,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마지막 날인 25일은 보건소, 상하수도사업소,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 단양아로니아연구소 업무 청취를 끝으로 폐회한다.
이범윤 의장은 “민선6기 집행부의 올해 주요업무가 내실 있게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피고, 이번 임시회를 통해 군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발전적인 대안도 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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