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근황을 전하면서 그의 절친 설리와의 우정에 관심이 옮겨진다.

앞서 구하라와 설리는 서로의 반려동물을 맡을 정도로 절친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지난해 tvN '서울메이트'에서 공개된 구하라의 집에서 설리의 반려묘 블린이 등장하기도 했다. 당시 설리가 외국을 나가면서 구하라가 도맡았다고 해 깊은 우정을 가늠케 했다.

뿐만 아니라 구하라는 설리의 집에서 그의 반려묘의 발톱을 깎아주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할 정도로 편안한 사이임을 과시했다.

이렇듯 구하라, 설리가 우정사진이나, 일상을 함께하는 모습이 자주 SNS에 올라왔으나, 최근엔 쉽게 찾아볼 수 없다. 설리는 '진리상점'을 통해 바쁜 활동 중이며, 구하라는 전 남자친구와의 폭행, 협박 등의 문제 이후 조용히 팬들을 만나는 등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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