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노현수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이영하, 이하 건협 경북지부)는 지난 1월 17일(목) ㈜포스코플랜텍(사장 조정우)와 공동 후원으로 칠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1,250장(100만 원 상당)을 후원하였다. 

㈜포스코플랜텍은 ‘행복경영’을 기반으로 직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실시된 건협 경북지부의 건강켐페인과 사전, 사후 건강검진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을 찾고 그에 따라 지급되는 행복마일리지와 사내 플리마켓의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여 도움을 주게 되었다. ㈜포스코플랜텍 조정우 사장은 “지난 해 행복경영으로 직원들의 건강도 찾고, 그에 따라 지급되는 행복마일리지로 어려운 이웃을위한 후원으로 이어져 더욱 의미 있는 사랑 나눔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건협 경북지부 이영하 본부장은 “앞으로도 건협 경북지부는 ㈜포스코플랜텍의 행복경영에 동참하여 사랑 나눔 실천을 이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권구성 동장도 “어려운 경기에 저소득 이웃들을 살피고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신데 감사드리며 기탁된 연탄은 꼭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전달 하겠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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