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병원 입원중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조수애는 18일 자신의 SNS에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남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다.

조수애는 이날 임신설에 휩싸인 바다. 헤럴드경제는 조수애가 현재 임신 21주차이며, 서울 중앙대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두산그룹 측의 사실 확인이 미뤄지며 대중의 관심이 그의 임신설에 머무르자, 당사자가 직접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조수애는 '5개월이 아니다'라는 모호한 말과 함께 '축하 고맙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보아 임신 사실을 우회적으로 인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조수애는 지난해 12월 13살 연상인 박서원 대표와 결혼했다.  

 

hrjang@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5047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