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 24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예슬 기자

칸타타 ‘송 오브 아리랑’, '한강' 등을 연주한 것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 민요와 가곡을 부르는 외국 프로 합창단 '스페인 밀레니엄합창단'이 서울문화투데이(대표: 이은영)로부터 오는 24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20층에서 글로벌 부문 상을 받는다. 

지휘자 임재식의 스페인 밀레니엄합창단장은 1999년 스페인 최고의 RTVE(스페인 국영 방송국) 합창단원 80명 중 25명을 선발하여 매년 한국을 찾아 공연하면서 큰 감동을 주는 합창단으로 알려져 있다.

가곡이 학교에서도 잘 가르치지 않는 등 위기감이 있는 상황에서 이들 스페인 성악가수들, 어린이들과 함께 우리 민요와 가곡, 동요와 가곡을 선보이며 세계를 감동시키 활발한 민간 외교를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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