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내외뉴스통신] 신승식 기자=

문경시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선비이야기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선비이야기꾼을 모집해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선비이야기꾼 응모는 문경시에 거주하는 18세〜30세 희망자로, 이달 21일부터 30일까지 문경축제관광조직위원회 이메일(5717677@mftf.kr)로 신청하면 된다.

청년선비이야기꾼으로 선정되면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교육 수료 후 문경시에서 주최하는 각종 축제 및 달빛사랑여행 등 주요 행사 등에 홍보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전국의 10개 권역을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이다.

이중 문경, 안동, 영주, 대구는 선비이야기여행 권역(3권역)으로 국·도비를 지원받아 관광시설 환경개선, 교육 및 인력양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선비해설사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경축제관광조직위원회(☎054-571-56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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