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충남 계룡시는 밀목재 사면정비에 따라 2월 11일부터 공사구간을 전면 통제 한다.

시는 지난 2017년 7월 신도안면 용동리 밀목재 사면이 암반 풍화, 붕괴로 낙석방지망 등이 파손되어 추가 낙석방지를 위해 비닐덮개 설치 등 안전 조치를 해왔다.

이번 밀목재 사면정비사업은 락볼트, 락네일 등을 설치해 사면붕괴 위험요인을 제거한다.

교통통제 구간은 계룡시 신도안면 용동리 14-5번지 밀목재 일원 660m이며, 통제 기간은 2월 11일부터 공사가 완료되는 5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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