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내외뉴스통신] 김종환 기자 = 중부지방산림청은 올해 131억원을 투입해 사유림 1,148ha를 매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유림 매수는 산림의 공익기능을 확보하고 국유림 경영 관리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실시된다.

매수된 산림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이뤄지도록 산림의 기능별 경영계획 수립을 통해 산림자원 육성, 산림생태계 보전, 산림휴양 등 국유림 정책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된다.

매수 중점 대상지는 국유림에 연접되고 산림경영이 가능하거나 산림 보호·경영·관리 및 국유림 확대 권역에 있는 산림이다.

매수된 산림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이루어지도록 산림의 기능별 경영계획 수립을 통해 산림자원 육성, 산림생태계 보전, 산림휴양 등 국유림 정책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된다.

매수 중점 대상지는 국유림에 연접되고 산림경영이 가능하거나 산림 보호·경영·관리 및 국유림 확대 권역에 있는 산림이다.

매수 가격은 2개 감정평가기관이 평가한 금액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결정(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의 경우에는 3인)되나 매수 예산 단가에 비해 토지가격이 월등히 높은 지역은 매수하지 않을 수도 있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를 국가에 매도할 경우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10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 받을 수 있는 제도가 2020년 12월 31일까지 마련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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